[워커 인터뷰] 5 - 쥬팬더(Jupanda) BJ

트루샷 12 2,102 16.10.0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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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워3 커뮤니티) 인터뷰 5 - 쥬팬더 편입니다.

지난 9월 29일 Ralri님이 직접 만나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쥬팬더 BJ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진행 및 정리는 인터뷰팀인 Ralri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 요즘 근황이 어떻게 되세요?^^

▲ 하스스톤방송을 진행하고 있고요. 매주 1회는 워3 방송을 꼭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워3 팬분들이 있었서 지금의 제가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워3 방송은 꾸준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챔피언스 리그도 주 2회로 하기를 바라는 분들도 있지만 워3 스트리머의 증가와 중국 대회도 많아졌기 때문에 주 1회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게임 외적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은 블로그를 영상으로 해서 포스팅 하는 쪽에 준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깨달음을 얻은 게 제가 게임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워3와 하스스톤 2가지 게임을 좋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최근에 2달정도 외부 중계를 많이 다녔는데 게임 캐스터가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게임 저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어릴 때 제일 재미있게 했던 오락실 게임/PC게임/오락기 게임 이 궁금합니다.

▲ 어렸을 때는 게임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유치원 때 오락실을 많이 다닌 정도에요. 손오공... 저금통을 털고 오락실을 친척 동생이랑 갔다가 한번 부모님한테 제대로 걸려서 집에서 쫒겨나듯이 혼난 이후에 오락실을 가본 적이 없습니다. 그 이후에 게임이 정말하고 싶어서 부모님께 허락받고 겜보이, 슈퍼마리오를 한 정도입니다. 중고등학교 때 삼국지나 스타1(드라군 뽑고 캐리어가는 정도로) 게임은 굉장히 가볍게 즐겼습니다. 본격적으로 빠져서 열심히 한것은 워크래프트3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는 하스스톤 정도를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외 게임은 확 빠졌다가 확 질려서 안하는 스타일입니다.

 

- 현재 구상하고 계시는 새로운 워크 컨텐츠가 있나요? 챔스에서 새로운 맵으로 밸런스 맞춰야한다고 말씀하신거 봤는데 예전처럼 맵 테스트 리그 같은거 또 하실 계획 없나요?

▲ 맵 테스트하고 싶은데 전문적인 맵 제작자가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ㅠ ㅠ 지금 워3판에 남은 한국인 맵 제작자는 취미정도시거나 본인의 취향이 강하게 들어가는 맵을 제작하시는데 그동안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밸런스가 안맞는 경우도 많았고 선수들이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만든 사람 입장에서는 욕심 때문에 이것정도 새로운 시도를 하는데 그런 것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불편한 경우가 있거든요. 예를 들면 닥말님이 만드신 스노우드랍이라는 맵이 있는데 맵중앙에 재미를 위해 집어넣은 크립을 선수들이 상당히 불편해했거든요. 지금 생각으로는 맵 테스트를 한다면 중국에서 적용되는 달라란같은 신테스트맵 정도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새로운 컨텐츠는 이번 팀배틀말고는 아직 구상하는 것은 없습니다.

 

글쓴이님이 만드신 옵저버모드 맵도 쓰고 싶지만 혹시 모르는 버그가 리그에서 발생하면 수습할 수 없기 때문에 좀 더 검증이 되면 사용할 계획입니다. 옛날에 중국리그에서 로고를 박은 로템맵이 있었는데 1년이 지나도록 버그가 발견되지 않은 상황이 있어서 맵을 도입할 때는 굉장히 신중한 편입니다. 만들어서 적용하는 것은 문제없나 지켜보는 중입니다.

 

참고로 워3 팬분, 선수들이 정말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워3 팬분들이 너그럽다.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다소 아쉬운점은 사람들이 글을 안써줘요 ㅠ ㅠ 보면서 묵묵히 응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만들었는데 재미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알 수 가 없었습니다. 선수들이 잘한다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은 적고, 힐난하는 글만 사람들의 시선을 끄니까요.

 

- 하스스톤에서 사적(훔치기)플레이를 즐기시는데, 워크래프트 하실 때도 상대방 경험치, 아이템 스틸할 때가 제일 즐거우신가요?

▲ 훔치는 플레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요. 오버워치 히오스 LOL을 못하는 이유가 나는 즐겜인데 같은팀은 빡겜인 경우가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워3는 블메로 불지르러 달리는것도 자기가 감수하고 즐겜할 수 있는 것, 워3 즐겜은 이것이 최고봉이라고 생각합니다.

 

- 10대 시절을  쥬팬더님 방송을 보며 정말 재밌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여러 리그 개최하고 준비하느라 바쁘신데  건강 괜찮으신가요? 쥬팬더님은 얼굴, 성격, 인지도 모두 뛰어난 스트리머라서 인기도 많을 것 같은데 결혼계획은 없으신가요? 

▲ 늦출수 있으면 늦출거고 안할수 있으면 안할겁니다. 주위 누구도 결혼하라고 추천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서로간의 배려를 해서 각자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될 것 같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되면 서로에게 미안한 일이 될것같 아서요.

 

- 배우자로 방송을 하시는 분은 어떤가요?

▲ 나와 같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이 배우자가 되면 장점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지만 단점은 서로간의 비밀이 너무 없어서 각자 하는일에 대한 존경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방송을 보는 시청자거나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배우자가 되거나 각자가 하는 일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을 허락받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단 제 와이프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금전적 비금전적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지만 제가 하는일에 터치하는 거면 많이 괴로울 것 같습니다.

 

- 워3 챔스에서 신규맵이 몇 개나 사용되는지. 맵에 밸런스 외에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이번 팀 배틀에서는 신맵을 넣고 싶었지만 다른대회들이 너무 많아서 선수들이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솔로맵은 3차시즌맵 + 노매드아일 추가정도 선에서 할 생각입니다.

대신 팀플 맵은 트메와 터락을 빼고 솔로맵이랑 안겹치는 맵으로 결정했습니다.

선수들이 얼마나 편안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닥말이 만든 스노우드랍이라는 맵이 있었는데 아이스 스타일의 불편함 + 맵중앙의 강력한 크립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선수들이 꺼려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맵 게임할 때 거부감이 생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본인의 인생게임들과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 인생게임은 워3, 하스스톤 2개입니다. 주위에서는 제가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해서 납득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 지인들은  중고등대학교때까지 친한사람들이랑만 친한 스타일이었던 제가 다수가 보고 있는 방송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는 무대 앞에 나가서 하는게 좋거나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방송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과는 인생이 달랐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워3는 방송을 하도록 만든 유일무이한 게임이죠. 돈도 시간도 노력도 이렇게 많이 들인 게임이 없습니다.(2~3000만 정도) 하스스톤은 워3와 달리 2~3천 정도를 벌게 만들어준 게임이었습니다. 하스리그를 만들어온 이유가 받은 만큼 돌려주어야겠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즘에는 동기부여가 잘 안됩니다.(OGN에서 이미 대회를 하고 있어서) 또 리그야 또 리그야 하는순간 ㅠㅠ

 

- 게임 스트리머에 대한 주변사람이나 세상의 편견이 존재했을텐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극복한 적은 없고요 주변에서는 아직도 잘 모릅니다. 친척들 분중에서 2~3분 정도만 압니다. 현실에서의 대학교형들중 2분만 알고 거의 모릅니다. 지인들은 게임들을 거의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굳이 제가 얘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편견을 억지로 바꿀 필요가 있나?'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릴 때는 주위의 시선에 대해서 크게 의식했지만 지금은 누군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한 가치가 저에게는 절대 아닙니다. 내가 얼마나 열정과 성의를 당해서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가치가 되었습니다.

 

- 콘솔이나 PC 게임등 추후에 나올 게임중에 가장 기대작은 무엇인가요?

▲ 솔직히 말하면 그다지 없어서 ㅠ ㅠ 새로운것을 해보고 싶다라는 그런것이 별로 없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난 게임스트리머니까 게임을 좋아한다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굳이 기대되는 것이 있다면 스타1, 워3가 리마스터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합니다. 목포를 갔다왔는데 아는형이 스타1 리마스터 언제 되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스타1 컨텐츠도 고민하고 있는 편입니다. 깝도이님이 메인컨텐츠로 하고 있는 빠른무한 컨텐츠를 생각중입니다.

 

- 예전에는 워3 대회를 많이 중계하셨는데 최근에는 본인이 주최하는 대회 외에 워3 중계를 많이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1) 지금은 하스스톤이 주력 컨텐츠이기 때문이고요.

2) 파이어님과의 과거일이 마음에 걸려요. 저로 인해서 다른 분들이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는 것이 불편합니다. 제가 방송을 처음 시작할 때는 홀스형이랑 마스터즈라는 분들이 할 때여서 저는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인드라,프렌지,체크님이랑 같은 시간대에 방송해서 나눠먹는게 싫고요. 어차피 다들 방송과 컨텐츠를 진행하고 계셔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국내 메이저 리그를 유지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인드라님이랑 프렌지님이랑 물에빠지면 누굴 구하실건가요??

▲ 둘다 구하지 않을 것 같아요. 내가 들어가서 위험한 상황이 되는게 싫고, 제가 살아야 두 사람도 있는거에요 ㅋㅋ

 

- 미래에 대한 구상(쥬팬더님 스스로의 인생에 대한 것이든, 게임판에 대한 것이든 상관없이 포괄적인 의미로...)을 하고 계신게 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외부적으로는 방송 밖에 안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꽤 있습니다. 준비하는 이유가 만약 저하나 먹고살려면 아무런 발전 없이 지금 상태로 살겠지만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다 같이 다 잘 살게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어떻게 돈을 더 많이 벌고, 어떻게 더 행복하게 살것인가'가 (워3팬들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제 삶이 있기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한의사도 완전히 그만둔 것은 아니고, 한의사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의 접점을 찾게 된다면 시너지가 생길것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1 ~5년 사이에 성과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채팅창에서나 커뮤니티에서 지나친 비난이 올라올 때 멘탈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 보기는 다 봅니다. 스트레스 받는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반성하기 위해서 보고 있습니다. 악질적이거나 이유없이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는 면역이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보완하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되네요. 허허허 하고 그냥 흘리는식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어그로꾼들이 3~4번정도 반복하지 않는 이상 그렇게 흘려 넘기는 편입니다.

 

- 오래동안 꾸준히 방송할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요?

▲ 욕심인것 같아요. 돈욕심으로 방송 시작하신 분들은 생각보다 오래 못갑니다. 1년 동안은 무조건 돈이 안되는데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만든 방송에 대해 인정받고 싶다는 욕심은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하고, 그것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CB 부터 시작해서 리그라는 컨텐츠를 XP리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 한의사할때  재방도 안하실때 이제 방송 안하겠구나 생각했어요. 본인도 이제 방송 안해야지 한 적 있나요?

▲ 항상 방송할 때 원칙이 '다음 컨텐츠는 이번 컨텐츠보다 더 낫게'라는 모토였습니다. 그래서 상금규모도 늘리고 리그방식에도 변화를 주기도 하였습니다. 메인블락 형님은 1000만원까지 후원을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메인블락 형님은 항상 감사한게 지금 워3 안보셔도 지금도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하십니다. 트위치도 1차 2차 3차 상금도 올리고 오프라인 중계도 하고 팀배틀도 해보고 그 다음 욕심도 생기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방송을 접을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2~3년전에는 선수가 없어서 리그를 못 만드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더 나은 뭔가를 만들 수 없으니까 동기부여가 되지가 못하였습니다. 그부분이 저에게 가장 큰 고비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의원할 때 워3 중계하면서 약까지 먹으면서 방송을 했습니다. pause 걸면서 약 달이러 갔었죠.

 

- 쥬팬더에게 블리자드란?

▲ 좋게 말하면 방송을 할 수 있게 해 준 계기를 만들어준 회사고, 나쁘게 말하면 저를 게임에 빠지게 해버린 못된 회사죠. ㅠ ㅠ  게임에 대한 매력이 각 세계관이 다르고 다른 게임이라도 블리자드라는 맛이 있습니다. 게임이 메인이 되어버린 제 인생이 되버렸죠 허허허. 만약에 워3에다가 와우까지 했으면 학교를 졸업할수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쥬팬더님에게 워크래프트3란?

▲ 제 방송의 틀을 만들어준 게임이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단 WOW를 즐기기위한 게임으로 나중에 해보고 싶네요.

 

- Lucifer 선수와 지금 관계는 어떤가요? 어색한가요?

▲ 굉장히 좋고 연락도 하고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연락도 해서 자주 보고, 최근 큰 병에 걸려 입원했다고 들었는데, 너무너무 다행히 고비를 넘겨서 회복하는 중이라고 하니까 빨리 복귀해서 리그 했으면 좋겠네요. 워3출신이 잘되면 저는 기분이 좋습니다. 스타2 사람중에 워3 출신이 잘하면 제가 막 잘되는 것 같고 기분이 좋습니다.

 

- 여동생분이 엄청난 미인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지요?

▲ 예쁜데 늙어서.. 제 동생은 남자친구도 있고, 이제 여동생도 저랑 비슷하게 하고 싶은 일들이 많고 현재는 저와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트챔스 스킨이나 디자인은 모두 제 여동생이 제작한 것입니다. 디자인/영상/재원 등 앞으로 여러 가지를 같이 할거라서 혹시나 그 와중에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워크래프트3가 앞으로 얼마나 존속될 거라고 예상하시나요?

▲ 2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준비하는 리그가 2년이라는 것이 아니라 해외쪽이라더든지 포괄적으로 생각했을 때 중국스트림시장에서 워크래프트3가 가치가 가질 기간이 그정도로 보고 있습니다.(스타1정도의 인기니까 중국에서 장재호나 스카이가 스트림을 할 때 몇 명이 보느냐의 가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징적인의미가 중국쪽에서도 그것이 중요하다고 매니아층이 사라지지 않으니까 유지는 될텐데 리그가 유지가 될것인가는 다른 문제여서..)

 

- (쥬팬더님이 직접 중계하신 경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단 하나만 꼽는다면 어떤 경기를 고르실 건가요?

▲ 2013 AWC 왕중왕전 Moon(장재호) vs TH000(후앙시앙) 7차전 재플린 폭사...(평생 못 잊을것 같네요.) Believe vs Yumiko 7팩토리 경기는 좋은 기억보다는 안 좋았던 기억에 가깝기에...

 

- 여자친구 있으신가요?

▲ 지금 없어요. 없는지 좀 됐어요. 여자친구 만나고 소개팅 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어요. 소개팅을 많이했던 때도 있었고 바쁜 와중에 연애하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연애가 저에게 많은 가치를 주지 않아서 요즘은 선이 와도 거의 나가지 않아요. 인생의 소원이 2가지가 있는데요. 진짜 어떤 얘기도 털어낼 수 있는 친구 딱 한명 있었으면 좋겠고, 그게 같이 지내고 있는 남동생 한명입니다. 또 하나는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소원이에요. 콩깍지가 아니고 진심으로 사람으로서 너무 좋아서 이사람이랑 평생 살아도 후회없겠다라는 사람을 만나는게 소원이에요.

 

- 눈썩래나 프렌지스메이커와 같은 컨텐츠는 언제 진행하실 건가요?

▲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렌지가 안하려고 해요 ㅠ ㅠ 워3는 리그 컨텐츠쪽 보다도 워3를 재밌있게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적어요. 쥬팬더의 눈썩래 인드라의 뉴메타와 같은.. 워3를 우리가 즐길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제한하면서 즐긴건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 시청자들이 주제를 정해서 도전을 해본다던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요. 하루정도의 컨텐츠는 그런부분을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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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3 인터뷰 => http://www.war3.kr/bbs/board.php?bo_table=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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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 80의 랜덤 플레이 유저입니다.

Comments

쥬팬더님 응원합니다!
제 20대 초반, 밤새 쥬팬더님 유툽으로 워3를 돌려본 기억이 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잘읽고 갑니다 ㅋㅋㅋ
명경기 중 재플린 폭사... 라이브로 저도 봤는데
경악을 금치 못햇져 ....... ㅋㅋㅋ
근데 인터뷰에서 갑자기 루시퍼님과의 관계는 왜 ㅋㅋ
쥬팬더님 오래 방송하시고 돈 벌어서 건물주가 되세료
쥬팬더님, 인터뷰에서 워3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가득 묻어나네요 ㅠㅠ
멋집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
좋은 인터뷰입니다.
쥬팬더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잘 풀려나갔음 합니다.
글쓴이
맵테스트리그 질문은 저도 기대했던 질문 중 하나인데 아쉽군요 ㅋㅋ 하신다면 저도 참여하려고 생각했는데ㅠ
GrailSun
쥬팬더님 항상 응원합니다
멍멍
쥬팬더님의 워3에 대한 열정과 의리에 감사드립니다....
2년후엔 또 앞으로 2년더 가능할것 같단 인터뷰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몇년전에 정말 마지막 워3리그라고 글을 남기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지금까지도 워3리그를 꾸준히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스스톤 컨텐츠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00
랄리님도 신체스펙이 좋아보이는데 쥬팬더님도 만만치않게 비율이 좋으시네요... 넘나 부럽다는 ㅠ.ㅠ!!!
ldy
제 삶의 활력소를 만들고 유지시켜주는 쥬팬더님 항상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이 뭐든지간에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워3 그만 두셔도 전 지금까지 쥬팬더님한테 충분히 많이 받앗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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