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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인터뷰] 3 - Focus (포커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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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워3 커뮤니티) 인터뷰 3 - 포커스 선수 편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포커스 선수에게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진행 및 정리는 인터뷰팀인 essnah 님과 Ralri 님 두 분이 함께 수고해 주셨습니다.

 

- 이번에 개봉한 영화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은 보셨는지요? 간단한 후기 부탁드립니다.

▲ 저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보기전에 혹평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고민 많이 했었는데 막상 보니까 cg도 괜찮고 재밌더라고요.

- 결혼 축하드립니다!! 결혼한 소감이 어떠신지요?

▲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게 되는건 힘든점도 있지만, 좋은점이 훨씬 많아서 행복한거 같아요.

 

- 와이프 되는 분과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요? 청혼은 누가 먼저 하셨나요?

▲ 같은 동네에서 우연히 만났고, 프러포즈는 제가 먼저 했어요.

 

- 틈틈이 공부중이라시던데 어떤걸 준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다시 학교 다닐 마음이 있어서 편입준비 틈틈이 하고 있어요. 제가 한국사를 좋아해서 한국사 1급도 따놨어요.

 

- 워크래프트3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 학창시절 스타크래프트1을 같이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새로 나온 게임 해보지 않겠냐는 권유로 시작하게 됐어요.

 

- Focus 라는 아이디는 어떤 의미로 짓게 되었는지요?

▲ 아이디가 동글동글하고 귀엽다고 추천 받은 건데, 중복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없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 주종을 오크로 선택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 원래는 휴먼 유저였는데 스피드스크롤을 이용한 돌진 플레이가 마음에 들어서 종변하게 됐어요.

 

- 키보드, 마우스는 어떤걸 쓰시나요?

▲ 키보드는 DT35 사용하고 있고, 마우스는 레이저 데스에더 3.5G 사용하고 있어요.

- 부대지정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1번은 영웅, 2번은 레이더, 3번은 그런트 워커 피온, 4번은 뱃라이더 이런식으로 해요. 

근데 필요에 따라서 영웅도 같이 2번으로 묶거나 피온을 따로 4번으로 빼거나 하는 식으로 유동적으로 하는편입니다.

 

- 연습시 중점을 두는 부분이 있을까요? 리플레이 분석은 많이 하는 편인가요?

▲ 거의 리플레이 분석만 해요. 연습은 래더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래더에서 부족한 부분은 리플레이 분석으로 메꿀 수 있다고 생각해서 연습이 필요한 것 같으면 리플레이 분석을 많이 해요.

 

- 오프라인 경기에서 신경쓰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저는 스스로 긴장을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긴장을 많이하는 편이라는걸 최근에 알았어요. 떨리는 것만 긴장이 아니라 평소랑 다른 상태는 무조건 긴장상태인거 같아요. 그래서 평소때처럼 침착하게 게임에만 집중하려고 엄청 노력해요.

 

- 오크 vs 휴먼/나엘전 밸런스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 오나전 같은 경우는 50대 50으로 맞춰진거 같아요. 탑클래스 선수들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고 수싸움이 치열하게 이뤄지는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휴전 같은 경우는 오크의 경우 휴먼 아크메이지 스토킹 쪽으로 전략/전술 선택이 제한될 수밖에 없고, 스토킹이라는게 상대 사냥코스 위치 예측에 의존해야 하는 플레이라 아무래도 오크가 기복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휴전이 언밸런스다 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각 종족전 별로 어떤 점들을 중점적으로 두고 플레이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나엘전은 세컨 비스트마스터 3레벨을 안주면서 제 세컨영웅 3레벨을 먼저 찍는걸 중점으로 플레이해요. 

휴먼전 같은 경우는 초반 아메 스토킹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언데전 같은 경우는 교전컨트롤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오크대 오크전은 잘 모르겠네요... 정답은 없고 그냥 서로 수싸움인것 같아요.

 

- 휴먼전 선파로 전략을 막는 팁이 있을까요? 버로우는 타워 근처에 짓는 게 좋은지요? 아니면 홀업을 빠르게 가져가는 것이 좋은지요?

▲ 저는 홀업을 안하고 버로우 사정거리에 닿는 위치에 버로우를 추가로 건설해서 상대 어그로를 그쪽에 끌어주고 블마는 파이어로드, 그런트는 일꾼을 강제어택시켜서 컨트롤로 막아요.

 

- 휴먼 아메+블메+매지컬 상대시, 블마의 타게팅, 레이더의 타겟팅/운용, 스피릿 링크의 사용 유무/활용 방안 등이 궁금합니다.

▲ 1. 워커의 마나가 충분치 않아서 링크를 활용하게 될 경우 스펠브레이커가 링크를 뺏어가는것도 있고 슬로우의 압박 때문에 앞의 스펠부터 레이더로 천천히 묶어서 잡는게 좋은거같아요.

2. 레이더는 뭔가 때릴수있으면 때리는게 좋겠지만 최대한 살리는 위주로 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상대 휴먼도 아마 레이더를 최우선으로 점사할거에요.

3. 디스펠이냐 링크냐의 선택은 상대 영웅도 중요하지만 워커 마나량도 중요한거 같아요. 만약에 디스펠을 활용하실거면 스피드스크롤도 꼭 항상 구매해서 순간적인 영웅점사나 매지컬점사 등도 활용해주시는게 좋아요. 

 

- 오오전 선파시어 전략과 관련하여, 세컨 영웅 - 쉐헌 or 파로, 체제 - 2비스 레이더 or 코도 타워링 등의 선택지가 있는데 선호 전략이 있는지요? 

▲ 저는 세컨 쉐헌 원비스 코도 푸쉬 후 레이더 추가해서 힘싸움 하는식으로 하는데요. 첫 코도 나오면서 일꾼 두마리 데려가서 타워러쉬 인것처럼 액션해 주면서 상대 사냥 못하게 해놓고 그런트 공방업도 해주면서 레이더 추가해서 상대 스피릿워커가 쌓이거나 쉐도우헌터 레벨이 오르기 전에 경기 마무리 짓는 식으로 많이 해요. 예전에는 중국오크들한테 꽤 통했는데 요새는 다들 수비를 잘해서 잘 안쓰고 있어요.

 

- 터틀락 7시 상점 지역을 많이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옆자리에 상대가 있더라도 일단 아이템 빼먹기를 시도하는 편인지요?

▲ 견제 오더라도 안 뺏길 자신 있으면 무조건 잡고 시작하는 편이에요. 아이템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그쪽에서 나오는 와처와드가 워낙 시야확보에 좋고 영구적이라서 사냥하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 한 때 매스탈론 체제의 나엘전에서 종종 세컨 나가씨위치를 사용하셨는데, 세컨 칩튼과 비교했을 때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 초반에 주도권을 잡으면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계속 유리하게 풀고 나갈 수 있는게 나가씨의 장점 같아요. 

단점은 한번 밀리게 되면 뒤가 없다는거? 요새는 원버로우 빌드가 워낙 대세가 되어버려서 세컨 나가씨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 트메 나엘전에서 가끔 우방을 하시던데 언제 쓰면 좋은가요? 그리고 운용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요? 독옵 데몬+곰 푸쉬로 본진이 밀리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데몬 곰 푸쉬에 밀리셨다면 대처법을 잘 알고있는 나이트엘프를 만나신거에요. 

일단 저는 상대를 보고 쓰는 편이에요. 선수들 중에도 운영류 전략을 잘 못막는 선수들이 있고 잘 막는 선수들이 있거든요.

이터니티가 늦는 빌드를 쓴 나엘 상대로 가장 잘 먹혀요. 그래서 아처 시작으로 홀업이 굉장히 빠른 나엘한텐 절대 안쓰는 편이고 헌트리스 시작, 특히나 투워 헌트리스면 애용해요.

윈드라이더 4기를 최대한 빨리 모으는 게 포인트이고 그 4기를 이용해서 위습을 최대한 잡아주면서 그다음에 상대 대처를 보고 맞춰가는 편이에요. 히포라이더로 대응하면 뱃라 다수로 맞대응하고, 드라 아처로 막으려는 나엘은 블마로는 아처 끊어주면서 윈라로 지속적으로 위습제거, 그리고 몰래멀티 시도하는 식으로 운영합니다.

 

- 나엘전 매스 탈론 체제 상대시, 세컨영웅을 쉐헌을 썼을 때 디몰리셔와 헤드헌터 중 어느쪽에 비중을 두시는지요?

▲ 저는 용병 버서커를 많이 사서 모으는 편인데 사람마다 취향이 갈려요. 헤드헌터 많이 모으는 사람도 있고 디몰리셔 모으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딱히 뭐가 좋다고 말을 못하겠네요.

 

- 터틀락 옆자리 나엘전에서 중앙지역에 시멘트 타워건설 후 멀티먹고, 디몰+뱃라 하는 전략이 있는데 어떻게 쓰는건지 궁금합니다.

▲ 나이트엘프가 중앙쪽으로 진출할 수 없게 타워를 건설하면서, 중앙쪽에 멀티가 있는 터틀락 특성을 이용해서 해당 지역에 멀티하는 전략인데요, 그런트는 네마리만 뽑은채로 바로 포트리스까지 업그레이드 시켜주면서 4 그런트 + 1 디몰 + 3영웅으로 중앙 길목에 시멘트 타워를 건설합니다. 

그러면서 나이트엘프가 사냥을 시도하거나 제 본진쪽으로 푸쉬를 온다면 뽑아놓은 디몰로 건물을 부셔주고 돌아오면 빠지고 하는식으로

운영해요. 이후에 디몰푸쉬가 버거워지거나 상대가 키메라를 준비해서 타워를 밀려고 하면 뱃라이더로 키메라 견제해주면서 리퀴드파이어 업그레이드까지 해주면서 건물테러 위주로 운영해줘요. 그러면서 3영웅은 중앙쪽 사냥 독점하면서 계속 타워랑 멀티를 늘려나가는 전략이에요. 

세컨 영웅을 보통 나가씨로 쓰기 때문에 초반에 주도권을 잡았을 경우에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 언데드전에서 세컨 영웅으로 칩튼보다는 쉐헌을 주로 쓰시던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제가 칩튼을 잘 못쓰는게 첫번째 이유에요. 그리고 요새 언데드들이 코일을 공격적으로 잘 쓰는 편인데, 그에 대응해서 링크와 힐링웨이브가 시너지가 좋다고 생각해요.

 

- 한 때 오나전에서 오크가 어렵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요즘 상황은 역전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탈론전을 극복하게 된 비법/빌드 등이 궁금합니다.

 처음 복귀했을때는 옛날처럼 2버로우 홀업 고집했는데 유독 나엘전만 2티어 견제에 허무하게 끝나는 게임이 많았어요. 그래서 최소한 허무하게 끝나지는 말자 라는 생각으로 원버로우 홀업에 티어 견제 방어 최적화할 수 있는 심시티 연구하다 보니까 나엘전이 할만해진거 같아요.

 

- 나엘전에서 좋은 경기력과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한국에 잘하는 나이트엘프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참고하거나 연습상대로 할만한 나엘들이 많은데, 나엘들 입장에서는 수준높은 오크를 찾는게 힘들죠. 그런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 나엘/언데드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 휴먼전이 조금 약한 것 같습니다. 비교적 휴먼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Fly 선수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휴먼전 극복 방법과 관련하여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있는지요?

▲ 이후에 어떤 체제, 전술을 사용하던 아크메이지 스토킹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Fly는 그런 플레이를 제일 잘하는 오크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 대회 맵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맵과 좋아하지 않는 맵은 각각 어떻게 되나요?

▲ 시크릿 밸리를 가장 좋아하고, 테레나스 스탠드를 제일 싫어하는 것 같아요.

 

- 백팩업을 활용하지 않는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 아마 다른 선수들도 활용하는 선수들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일단 1티어때는 2티어를 빨리가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2티어때는 나무가 부족해서 안해요.

 

- 중국의 신예 나엘 Life 선수에 대한 평가와, 래더에서의 승률은 어느정도인가요?

▲ 골드리그2016 스프링 시즌 전에는 승률 반반정도 나왔었는데 요새는 거의 못 이기는 것 같아요. 3:7정도? 

탈론 컨트롤이 굉장한 유저라서 높은 승률을 가져오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컨트롤이 좋다고 느껴진 국내외 선수들이 있나요? 그리고 자신의 컨트롤에 대한 생각은?

▲ Lawliet, Lucifer, Moon, Life, 120, ZDR 이 선수들이 컨트롤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항상 제 컨트롤이 저의 최대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선수(한국/유럽/중국 선수 1인씩)를 꼽는다면?

▲ 한국은 Lawliet, 유럽은 Orcworker, 중국은 너무 많은데... Infi 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 '김치 탈곡기'란 별명이 기분 나쁘시진 않는지요?

▲ 기분 좋지는 않은데 어쩔 수 없죠.

 

- 첫 방송 경기가 어떤 대회, 어떤 상대였는지 기억 나시나요?

▲ 프라임리그4 이벤트전 성식이형과의 게임이었어요. 터틀락이였는데 칩튼 리인카네이션, 파시어 어스퀘이크까지 쓰면서 이긴 경기라 기억에 남네요.

 

- 지금까지 여러팀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어떤 팀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가장 기억이 많이 남는 팀은?

▲ WE, Fnatic, MYM 등등에 있었는데 다 추억은 있어요. Fnatic은 제가 주축이 되어서 가장 가까운 친구들과 꾸려간 팀이라 기억에 많이 남고요. MYM에 있을땐 힘들었지만 재욱이형, 정기형, 재호형한테 많이 배우고 실력성장 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생각해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그리고 가장 아쉬움이 남는 경기는?

▲ WCG 2013 TH000과의 경기가 제일 기억에 남고 아쉬움이 남네요. 게임 중간까지 거의 다 이겼다고 생각하고 항상 이기던 패턴이였거든요. 좀 더 침착하게 했어야 했는데 제가 무대 울렁증이 있어서요..

 

- 과거 가장 전성기 때와 지금의 실력을 비교한다면요? 지금이 더 좋은 편인 것 같은데 어떤가요?

▲ 과거에 더 잘했다고 생각해요. 대회성적은 지금이 좀 더 좋은 편인데 긴장하는걸 좀 극복해서 그런 것 같아요. 래더 성적은 별로 안좋거든요. 옛날에는 래더 찍으면 누구든 이길자신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 은퇴한 선수들 중 친하게 지내는 선수가 있는지요?

▲ 제가 사실 사람들한테 연락을 잘 안해요. 저랑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그분들이 먼저 연락을 많이 주시는 분들이죠. 딱히 선수들하고 사이가 좋지 않은 선수는 없는데 그렇다고 지금까지 연락을 많이 주고 받는 선수는 없어요. 

은퇴한 선수는 아니지만 주연이랑 가장 친하고 그 다음은 민혁이 정도일까요. 장재호 선수랑도 가끔 만나요.

 

- 2013년 마지막 WCG 대회 이후, 2015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워3 대회가 많아지고 있는데, 깜짝 놀라진 않으셨는지요?

▲ 사실 워3 할 생각이 없어서 군생활 중에도 휴가 나와서 롤만 했거든요. 박준선수도 비슷했던 것 같아요. 나와서 스타2만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쥬팬더형이 이벤트 매치 주선해주신게 1년만에 워3 처음하는 것이었는데, 그 이후로도 안하다가 주연이가 이터널리그랑 WCA가 있다고 해서 8월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이터널리그 망하고 나서 WCA 한번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대회가 더 많이 생겨서 굉장히 놀라워요.

 

- 중국 넷이즈 플랫폼이 작년(2015년) 말쯤에 나왔는데, 장단점 및 만족도 등에 대한 생각은?

▲ 양질의 상대를 만날 수 있고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장점인 것 같아요. 단점은 렉이 심하다였는데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렉이 심하신 분들은 새로나온 UU 가속기를 써보세요.

계속 패치중이고 지금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 워3 선수생활은 언제까지 하실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 제 돈이 떨어질 때까지 할 생각이에요. 이후에도 취미로 할수도 있긴한데 제가 다른 게임 시작하면 워3를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 올해 워3 선수로서의 목표가 어떻게 되는지요?

▲ 일단 방송도 꾸준히 하면서 남은 대회 입상권에 들고 싶어요. WCA는 이미 물건너 갔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예선 3위도 나쁜 성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족하고 있어요.

 

- 팬들에게 또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개인방송 많이 보러 와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얼마나 시간이 남은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즐겁게 즐기다가 헤어졌으면 좋겠어요.

7 Comments
3 푸훼 2016.06.28 14:51  
마지막 말씀이 짠하네요ㅠ
41 글쓴이 2016.06.28 15:33  
그러게요ㅜ 그 끝이 안왔으면 ㅠㅠ
7 도이렌 2016.06.28 16:29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
G ㅎㅎ 2016.06.28 16:50  
포커스님 짱
G 파랑 2016.06.28 18:41  
ㅠㅠ 인터뷰 잘봤습니다 포커스선수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29 GrailSun 2016.06.29 06:03  
마지막말이ㅜㅜ 포커스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27 Ralri 2016.06.29 08:39  
아 마지막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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